[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플래닛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수신자의 성별, 연령, 위치 등을 고려한 사용자 맞춤형 모바일 광고 솔루션 '에이닷(a dot)'을 1일 공개했다.

특히 국내최초로 광고 수신자의 성별, 연령, 위치정보, 국가 별 맞춤형 모바일 광고를 선보여 광고주에게 국가 별 특성에 맞는 모바일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SK플래닛은 HTML5기반의 리치 미디어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저작툴을 40여 개로 확대했다.
또 광고 이용자가 광고 이용 중에 지도정보 연동, 통화기능 연동, SNS연동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