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개그맨 김영희가 ‘빛투’ 논란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김영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영희는 “그동안 ‘삼시세끼’ 챙겨 먹으며 건강한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줌마 개그의 달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좋다.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호처럼 붙어있는 느낌이다. 개그캐릭터를 잘 소화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예뻐졌다는 이야기가 오히려 두렵고 밥줄 끊기는 느낌이다”이라고 말했다,
부모의 빚에 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김영희는 “제게 작년 겨울은 유독 추웠다. 봄이 왔는데도 봄 같지 않은 느낌을 겪었다. 마음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전했다.
또한 “아버지가 쓰신 돈에 대한 빚이었다”며 “돈은 아버지가 책임지고 갚기로 한 부분이다. 아버지와 왕래를 끊은 터라, 잘 갚고 나가고 계신지 살뜰히 살피지 못한 건 제 불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빚투’ 논란으로 한 차례 구설수에 올랐으나 지난 6월 채무 금액을 상환하고 채권자와 최종 합의를 하게 됐다.

김영희 출연분. 사진/행복한 아침 캡처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