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라이브플렉스는 모바일게임 '퀸스블레이드 : 전쟁의 시작(이하 퀸스블레이드)'을 5월 중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게임 '퀸스블레이드'를 원작으로 게임 콘셉트와 시나리오, 캐릭터 등의 특징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5월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각종 몬스터들과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육성 게임으로 출시와 함께 9개의 필드와 4개의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최대 3개의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퀸스블레이드가 가진 여러 장점을 최대한 반영한 특색 있는 모바일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이미 해외 여러 지역에서 퀸스블레이드가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만큼 글로벌 마켓 공략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라이브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