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아이몰은 12주년을 맞아 12일까지 '12대 브랜드 대전' 이벤트를 열고 최대 86% 할인에 경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롯데아이몰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2대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LG전자, LG생활건강 등 가전 및 생활용품부터 페라가모, 밀레, 버커루 등 패션잡화까지 다양하다.
LG생활건강의 히트 화장품 ‘수려한 발효2종 기획세트’를 기존가보다 86% 할인한 6만원 대에 판매하며, 삼성 세탁기, LG휘센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약 15% 할인 판매한다.
버커루, 필라, 밀레 등 인기 의류브랜드 상품도 50% 이상 할인가에 구입 가능하다. 또 페라가모의 미디움 소피아백, 올해 출시된 여성 반지갑도 반값에 판매한다.
경품, 적립금, 카드할인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롯데아이몰 적립금 1000만원의 '쇼핑 연금'을 파격 제공한다. 5월이 생일인 고객을 대상으로 빼빼로, 요구르트음료, 3000원 적립금 등 경품이 100% 당첨되는 행사를 진행하며, KB카드(6일~7일)나 롯데카드(8일~9일) 결제 고객에게는 7%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아이몰 EC운영팀 관계자는 "롯데아이몰이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들의 총 집합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실속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