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통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
앵커: 환율 1100원선이 깨졌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연구원: 원/달러 환율이 1,097.1원에서 마감(4.5원 ▼)했습니다. 네고 물량이 압도하면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고, 롱스탑까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또 미국의 고용지표가 외국 자금의 국내 유입으로 이어지는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편, 엔/원 환율은 1,120원 부근에서 움직이면서 당국에 경계감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